<서울경제 5월8일 기사>
-관광호텔로 운영 중인 지하철 1호선 동묘역 인근 ‘베니키아호텔’이 역세권 청년주택(투시도)으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호텔과 업무용 빌딩을 주택으로 전환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후 실현된 첫 사례
-2015년 건립된 베니키아호텔은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9,515.87㎡, 238실 규모
-하반기 내부 공사에 들어가 238가구의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변신, 2020년 1월 입주가 이뤄질 예정
-지하 1·2층과 지상 2층에는 체력단련실, 북카페 같이 입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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