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4월 25일>
공유경제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쉐어하우스’ 붐이 일고 있다. 쉐어하우스란 집을 공유한다는 뜻으로 개인적인 공간인 침실은 단독으로 사용하면서 거실과 욕실 등은 공유해서 사용하는 공간을 말한다. 과거 대학가 주변에서 성행했던 ‘하숙집’의 형태를 보다 현대적으로 옮겨온 것을 ‘쉐어하우스’라고 할 수 있다.
쉐어하우스는 경제 불황 속에서 주거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집을 다수가 공유함으로써 보증금 및 월세 등의 비용 부담을 끌어내릴 수 있고, 식재료 및 생활용품에 대한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때문에 거주지가 필요한 대학생, 1인 가구 생활을 하는 미혼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쉐어하우스가 경제적인 주거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덕성여대 앞 쌍문동에 위치한 ㈜승윤종합건설의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가 쉐어하우스의 인기에 따라 부동산 투자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는 대학생들에게 쉐어하우스로 오픈할 수 있는 최적의 구조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쌍문동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는 우수한 교통의 역세권, 자연친화적 환경의 숲세권이라는 아파트가 갖춰야 할 최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 50m 초역세권으로 도보로 2분도 채 걸리지 않은 곳에 입지해있다. 우이신설선을 이용하면 도심으로의 이동 시간을 10분 이상 단축할 수 있고 버스 노선도 다양하다. 반경 100m 이내에 2개의 버스정류장이 위치, 서울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국내 15번째 국립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승윤 노블리안은숲세권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 ‘소나무숲길’‘우이령길’ 구간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향후 우이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우이천 산책로가 완성되면 친환경 아파트로서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승윤종합건설 관계자는 “쌍문동에 위치한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는 쉐어하우스로 투자할 높은 가치를 갖추고 있다”며 “덕성여대를 비롯해 지하철 4호선 라인에 몰려있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높은 주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