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린주택
과거
서울시 곳곳에는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서 월평균 40여만 원의 지원금만으로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원금의 절반가량을 월세로 지불하고,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만으로 근근이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주거환경 역시 매우 열악하여, 화장실도 없고 햇볕도 잘 들지 않는 방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아이부키는 홀몸어르신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금천구, SH공사, 한국사회투자와 협업하여 홀몸어르신 맞춤형 주택, ‘보린주택’을 개발하였습니다.
보린주택의 어르신들은 월 10만 원 이하의 거주비로, 엘리베이터와 빌트인 세탁기, 화장실 외에 1층 커뮤니티 공간과 옥상 텃밭이 조성된 원룸주택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미래
보린주택은 최초의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주택 개발의 사례로서, 홀몸어르신들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서울시와 SH공사의 주거복지 분야 정책수립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현재 보린주택 2,3호점이 금천구에서 시공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