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이 폐섬유로 만든 친환경 내외장재 '플러스넬'을 소개합니다.
봉제산업의 폐기물을 줄여 환경을 지키고 단열, 내화 등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회적경제기업이 개발해서 대기업 납품, 해외수출까지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주택공급 분야 전문가분들도 관심 가져보시면 좋겠네요. 사회적경제 내 거래활성화 통한 시너지 창출의 좋은 본보기가 될 듯 합니다. 데크와 벤치 등 공공시설, 시민사회 공간에서 활용한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테마의 사회주택을 기획하신다면~
서울혁신파크에서 만났던 5년 전 분위기와는 새삼 달라진, 건실한 대안기업으로 성장한 세진플러스를 응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와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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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테이별내에 설치된 고 김정원 이사를 기리는 메모리얼벤치도 플러스넬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