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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핫 뉴스룸 - 사회주택 뉴스브리핑-2019/8/9

뉴스브리핑

사회주택 뉴스브리핑-2019/8/9

by 사무국 posted Oct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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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택 뉴스브리핑-2019/08/09]] 

 

요즘 사회적주택 공모사업이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LH, SH 등이 사회적경제 주체에게 30%로 임대해주고 사회적경제 주체인 운영기관이 시세 50%로 청년들에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사회적경제 주체가 청년입주자들과 함께 멋진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며 역량과 경험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마다 1개 커뮤니티 공간의 임대료는 전액 면제해주면 어떨까요. 

 

[사회주택 소식]

ㅇLH, SH ’사회적주택 운영기관’ 모집

- SH에 이어 LH에서도 사회적주택 운영기관 모집을 발표

- SH는 서울 구로구 등 8개 지역에서 20개 동(312호)를,
LH는 인천, 경기 안산에서  총 11개동(150호)을 공급하기로

- 자세한 내용은 주거복지재단 홈페이지나 협회 공지게시판 참고

 

ㅇ’LH 고양삼송 사회주택 사업공모’ 사업설명회 및 의향서 제출

- 8/12(월) 오후 2시, LH경기지역본부(성남) 대회의실

- 8/13~14 참여의향서 제출

- 8/19~21 질의서 접수

- 10/29 사업계획서 제출


ㅇ’SH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자 모집’공모결과 발표

-소행주 외(성북구 정릉동․종로구 창신동)

-마을과집 외(성북구 동소문동7가․은평구 갈현동)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외(서대문구 연희동․강북구 미아동)

-한솔아이키움 외(부암동, 미아동)

 

{열악한 여건의 빈집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쉽지 않겠지만 혁신과 열정으로 멋진 사회주택을 실현해낼 것을 기대하며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주거복지 소식]

서울시-이랜드재단, 노숙인 위한 임대주택 100가구 지원

- 7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에서 이랜드재단과 서울특별시가 업무협약식을 진행

-이랜드재단 올해 노숙인 지원주택 100호에 총 3억원 규모의 임대 보증금을 지원

-앞선 2016년에도 노숙인 지원주택 시범사업 초기 총 38호의 보증금 1억1400만원을 지원한 전력 있어

-지원주택 보증금 지원 외에도 이랜드그룹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생필품 등 노숙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을 할 예정

 

 

[도시재생 관련]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 모집

- 불광2동, 창3동, 구로2동, 사근동에서 사무국장로 활동할 전문가 모집

- 8/13~14 원서접수, 8/20 1차 발표, 8/22 면접

- 자세한 내용은 http://bit.ly/2yPLyCr

 

ㅇ서울시, 도시재생기업 추가모집

- 8/12부터 8/30까지 ‘2차 서울 도시재생기업’을 서울시 및 자치구 담당 부서에서 공개 모집

- 앞서 시는 올해 25개 내외의 ‘도시재생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5월 1차로 3곳을 선정한 바 있음

- 도시재생기업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결합·활용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 소득·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는 역할.

- 도시재생기업의 목적과 사업 내용에 따라 ‘지역관리형’과 ‘지역사업형’ 등 2개 유형으로 나눠 지원할 계획, 3년간 최대 8000만원~2억8500만원의 초기자금을 마중물로 지원

-지역관리형은 주차장, 놀이터, 공공임대주택 등 지역의 공공시설을 운영·관리하는 사업이며 지역사업형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필요한 재화를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 이윤의 3분의 1 이상은 주민협의체에 지원하거나 마을기금으로 적립하는 등의 조건

- 초기 사업 자금은 사업장·사무공간 조성, 사업개발, 교육훈련 등에 사용 가능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지 또는 해당 자치구에 소재한 기업으로 주민을 중심으로 전문가·활동가 등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법인이면 신청 가능. 단, 지역관리형은 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 법인으로 한정하고 우선 선정 대상인 사회적협동조합은 임원 과반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활동경력 6개월 이상인 주민으로 구성돼야

 

 

[건설부동산 관련]

포스코, 한 번에 3층 쌓아올리는 건설신기술 'P-Box' 개발

-지난 2016년 경주지진 이후 내진설계 의무 건축물이 늘어나고, 친환경 중시 문화가 확대되면서 건설산업 고객사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종합건설사인 포스코건설·한라·한양·호반, 설계 및 엔지니어링사인 피컴스 등과 공동으로 신기술을 개발

-이번에 개발한 건설신기술은 콘크리트를 채워 넣은 최대 15m길이의 P-Box강관 기둥을 세운 뒤 가로 방향의 철근콘크리트 보를 접합시키는 방식으로 한 번에 3층씩 건축할 수 있는 방식

-한 번에 3층씩 쌓아 올리기 때문에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과 대비할 때 공사비를 10%~15% 절감하는 것은 물론 공기단축과 탄소배출량 저감(1.5%)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특히 P-Box에 적용된 HSA600은 인장강도 600메가파스칼(MPa)을 보증하는 건축용 열연강재로, 굽힘과 용접 시 변형발생을 최소화한 포스코의 월드톱프리미엄(WTP)제품

-현재 내진 성능을 갖춘 인장강도 600MPa 이상의 열연강재는 포스코만 생산가능

-이 기술을 이용해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 부설주차장·서울 문정동 도시개발 사업지구 업무시설·경기 하남 신축 아파트 등 11곳 이상에 적용돼 시장에서의 경쟁력 검증 마쳐

-건설신기술로 지정된 P-Box 접합공법은 향후 8년간 보호기간이 부여

-또 국토교통부가 발주처에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도록 권고하며, 건설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시 이 기술을 활용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어 

 

ㅇ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 1.25→1.00%로 인하

-이 채권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자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것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가 지난해 말 1.98%, 올해 6월 말 1.57%, 7월 말 1.38%로 내림세를 보여

-기재부와 국토부는 앞으로도 유통금리 변동을 고려해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

 

[사회적경제 관련]

ㅇ「2019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영상 제작지원」기업 모집

-사업기간: ‘19.8.~’19.12.(5개월간)

-주최·주관: 시청자미디어재단

-협 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 상: 전국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17개소 ※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선발방식: 서류심사

-지원내용

1) 시청자미디어재단 시민제작단이 사회적기업 홍보영상 제작

2) 지역 방송(케이블 등)을 통해 제작영상 방영 추진

-신청기한: ‘19.8.5.(월)~8.20.(화) 17:00시까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https://forms.gle/bJgWtj3VK5qnydu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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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사회주택협회

홈페이지: socialhousing.kr

페이스북: facebook.com/ksha2015

블  로 그: blog.naver.com/ks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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