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 뉴스브리핑-2019/4/23]]
사회주택협회 회원사들의 직원채용 공고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이 그만큼 늘어나고 있다는 거겠죠^^
직원 더 뽑아주세요~(바카스~)
일자리 창출에도 열심인 사회주택! 임팩트 투자는 여기로!
4월 넷째주(마지막 주 아님) 뉴스브리핑 시작합니다.
[사회주택 소식]
ㅇ협회 회원사들, 채용공고 잇따라…
ㅁ 녹색친구들 채용공고
-모집 분야: 주택건축, 도시재생, 커뮤니티
-근무 형태
1.신입 : 수습기간 3개월 후 상호평가 후에 정직원 전환 여부 확정
2.경력 : 정규직 (경력 인정 여부는 면접 후 결정)
-모집기간 : 영입 완료시 마감 (수시채용)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greenfriendsco/221511048347
ㅁ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사무국 직원 채용 공고
-모집분야 및 자격
① 고용형태 : 계약직
② 경력 : 신규 / 경력 무관
③ 최종학력 : 학력제한 없음
④ 나이 : 만 19세 ~ 39세
⑤ 업무분야 : 마케팅, 주택관리, 주거공동체 지원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 참조
http://www.snpo.kr/bbs/board.php?bo_table=bbs_npo&wr_id=3125&page=2
ㅁ 함께주택협동조합 직원채용 공고
* 자격: 건물 점검과 수리에 관심이 높고 경험이 있으신 분
* 업무내용: 함께주택 시설 관리 총괄 (정기점검 및 기본수리, 월간시설회의, 건물이력서 작성, 대수선계획, 시설수리업체 관계망 형성)
* 급여: 월220만원(4대보험포함)
*근무시간: 주35시간(주5일, 근무시간대 탄력적 조정 가능)
* 우대: 건물관리 경력자, 전기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 모집인원: 1명
* 전형방법:
1)1차서류전형: 이력서, 자기소개서, 건물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개인적 소견
2)2차면접전형: 서류심사 통과자 면접 전형 (개별 연락 드립니다)
3)2개월 수습 후 채용(수습기간 급여 동일 적용)
* 서류접수: 2019년 4월 22일~5월 12일(일) 자정까지
* 면접전형: 2019년 5월 16일(목) 4시
* 문의: 채용담당자 010-4234-7600
ㅁ 안테나 채용공고
-모집기간: 04.10(수) ~ 채용시까지
-모집분야
1. 아츠스테이 관리 (커뮤니티 및 시설)
2. 사회주택 개발
3. 도시재생 기획, 육성사업
* 접수메일: thecommon@daum.net
[주거복지 소식]
ㅇ전주시 주거복지센터 문 열어
- 4월 19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에 이어 지자체 주도의 주거복지센터 구축 사례입니다. 민관협력을 통해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상담과 주거복지 정책 정보를 제공하게 돼
-또 정부의 주거정책과 전주시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LH 전북본부와 지역의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
ㅇ”수원형 커뮤니티케어 실천전략 모색” 포럼
-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수원시의 실천전략 포럼이 열린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 일시: 4/23(화) 15:00~17:00
- 장소: 수원 권선구 수인로 126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
- 주관: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ㅇSH공사, '스마트 시민기업' 릴레이 세미나 개최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마트 시민기업으로 도약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9가지 제언'이란 주제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
-SH공사는 지난 2월20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스마트 시민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새 비전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시민참여 요구 등 환경 변화에 발맞추고 서울이라는 도시공간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하기 위한 공사로 거듭난다는 계획
-세미나 주제는 '시민체감형 공간복지'와 '공적임대주택 확대 및 혁신적인 도시공간 창조', '미래변화 대응' 등 3가지로 구분되며 SH공사는 총 9회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시민 의견을 종합,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
-첫 세미나는 4/24 14시~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주제는 “주거복지에서 공간복지로”
ㅇ”빈집에 서울의 희망을 채우다” 빈집컨퍼런스, 4/23
-바로 오늘입니다.
-4/23 14:00~ ,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층 대강당
-빈집 현황, 사례, 예방 및 대응방안 등 논의
{답이 쉽지 않은 빈집. 그래서 더 마음이 가네요. 사회주택의 역할과 비전을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ㅇ인천시, 쪽방주민과 자립노숙인 주거행복사업 시행
-인천시가 지역 기업들과 손잡고 쪽방주민과 노숙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는 ‘주거행복사업’을 추진
-시는 LH지역본부와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지원사업에 동참한 셀트리온복지재단, ㈜에스디프런티어, 만도브로제의 사회공헌 후원금 4천5백만원을 LH에 전달
-쪽방과 노숙인 시설, 여인숙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보증금 지원형 안심주택 사업을 실시할 계획
-시는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 이주한 주민들이 새로운 지역사회에서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6개월~1년 동안 쪽방상담소, 노숙인 시설, 행복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
-시는 또 전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전기안전 IoT 설치 시범사업 및 상반기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병행
-이는 쪽방주민세대와 개인운영 노숙인 신고시설 40개소를 선정해 누전이나 과부하, 과전압 등의 전기사고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장치인 미리 몬을 각 세대의 차단기에 시범 설치하는 사업
-전기사용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통신모듈을 통해 전기안전공사의 관제시스템망으로 즉시 전송돼 24시간 출동하는 서비스로, 전기재해위험이 높은 쪽방촌의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인천시의 안심주택 등 주거행복사업을 환영하며 기업후원 뿐 아니라 재정 확대를 통해 주거복지센터 등 시민참여형 주거지원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도시재생 관련]
ㅇ'35층 룰' 완화 수면위… '병풍 아파트' 사라지나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을 새롭게 수립함에 따라 층수 제한도 변경될 가능성이 생겨, 서울시는 물론 서울시의회·자치구까지 규제 완화 대안 마련에 나서
-서울시 지난 4일 서울연구원을 통해 2040 서울플랜 수립을 위한 전반적인 연구에 들어가,. 이와 별도로 지역 특성에 따른 높이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도시관리 차원의 지상공간정책 가이드라인’ 연구용역도 계획 중
-시의회 높이 규제 정책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의견수렴을 다음달 실시
-시는 원칙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높이 규제를 전면 재검토한다는 방침이지만 높이 규제가 부동산시장과 도시 경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어
-반면 시의회와 자치구에서는 획일적인 도시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
{높이 규제 풀림에 대비하는 서울의 자세~ 규제 완화만 강조하는 분들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오스트리아의 높이 규제를 보고 오시길}
ㅇ도시공원 땅 풀리자…새 규제 꺼낸 서울시
-서울시가 공원 일몰제로 제한이 풀리는 토지를 공원 개발용으로 계속 묶어두기 위해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을 추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라 주요 토지가 2020년 7월부터 풀리면서 해당 토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함, 공원 일몰제와 달리 도시자연공원구역은 시한이 없어 서울시는 시간을 벌게 돼
-사유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는 일부 토지주들 도시자연공원 구역이 ‘공원 그린벨트’나 다름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
{도시공원 일몰제 대안! 애초 이런 게 가능한 거였나요? 반발은 반발일 뿐.. 애초 도시공원으로 필요한 곳들이니까 유지해야 하는 거죠. 대다수 시민들은 지지합니다!! 혹시 그래도 곤란하면서도 적정개발 필요하면 사회주택과 함께~}
[건설부동산 관련]
ㅇ‘공개하라’vs‘못한다’...시민단체-정부, 공시가 기준 ‘공방’
- 마·용·성 (마포·용산·성동구) 등 서울 시내 8개 자치구들이 표준주택 바꿔치기 등 편법을 동원해 고가 단독주택의 공시가를 깎아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시가 산정 기준을 놓고 해묵은 논쟁이 재연돼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 파문이 과세 체계 전반의 신뢰성을 흔들고 있다며 산정 기준 공개 등 근본적 대책을 요구
-경실련은 최근 논평을 통해 “공시가는 토지공개념의 뿌리이자 60여 가지 행정 목적으로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를 일선 공무원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
-서울 지역 8개 자치구가 올해 개별단독주택 공시가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을 고르며 코앞의 비교 대상을 외면한 채 굳이 멀리 떨어진 표준주택을 선정하는 등 부적절한 선택을 한 사실이 확인되자 비판의 칼날을 세운 것
-특히 이러한 사례가 조사대상 9만 여호의 0.05%에 불과한 고가주택(공시가 9억원 이상)에 몰려 있자 지자체 공무원과 부자 구민간 유착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공시가 산정체계 전반에 불신을 표시하며 쇄신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
-국토부 관계자는 “개별(주택 공시가) 산정의 기초 과정을 일일이 공개하는 나라가 있는지는 의문”이라며 “그런 부분은 사실은 가치평가의 어떤 한계가 있다”고 선을 그어
-공시가 산정 기준은 평가자(정부)가 지향하는 ‘가치’나 ‘철학’이 불가피하게 반영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기준을 공개했다가 자칫 불필요한 정쟁을 부르는 등 ‘긁어 부스럼’을 만들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
ㅇ공공건축물 획일화 없앤다...민간 건축가 참여 확대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이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결정돼
-공공건축은 전문성이 부족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부서가 소관 시설별로 사업을 각각 추진하면서 획일화한 디자인을 적용하기 일쑤였음.
-이에 따라 앞으로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등 민간 전문가를 공공건축물에 대거 투입할 계획
-총괄건축가는 지역 관점에서 공공건축 디자인의 정책과 방향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공공건축가는 개별 사업별 설계지침을 자문하고 설계 관련 심사를 수행하게 돼
-또 주민센터, 어린이집 등 소규모 공공건축물에도 좋은 설계자를 뽑을 수 있도록 설계공모를 확대한다
-공공부문 건축디자인 업무기준을 만들어 각 부처가 이에 맞춰 사업을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학교공간 혁신사업, 문화체육 생활 SOC사업,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어촌뉴딜300사업 등 5개 부처사업에서 디자인 개선을 시범적으로 진행할 예정
ㅇ건설사 지급보증 건너 뛴 ‘상생형 도시개발사업’ 눈길
-디케이(DK)도시개발과 관계사 디케이아시아는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170-3번지 일대에 추진중인 ‘인천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에서 최근 2차례에 걸쳐 55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조달
-이번 사업에 자금을 빌려준 금융주관사는 케이이비(KEB) 하나은행
-디케이도시개발은 토지매매계약 때 사업기간 동안의 땅값 상승 예상분을 계약금액에 미리 반영해 토지주와 신뢰를 쌓고, 사업승인이 이뤄지는 즉시 토지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해 금융이자가 발생하지 않게 해
-이에 따라 주택건설 원가 비중을 낮추어 사업성을 높이는 동시에 최종 소비자인 아파트 입주민에게 이익이 더 돌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사회적경제 관련]
ㅇ 2019 KDB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공모
1.사업목적
-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사회문제해결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하여 소외계층 고용 및 복지 향상
2.사업기간 : 2019년 4월 ~ 2020년 1월 말
3. 지원대상: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소셜벤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소셜벤처 경진대회 수상팀 우대
4.지원내용
- 혁신역량(비지니스 모델 및 조직관리)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기반 자금
- 사회적경제조직의 시설비(장비구입, 시설보강), 사업개발비 (기술, 제품개발)
- 기업별 희망분야 전문가 멘토링 지원
5.자세한내용은 아래링크 참조
http://sehub.net/archives/2035955
ㅇ한국전력공사-함께일하는재단 ‘한전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진행 중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개의 우수한 사회적경제조직을 선발하여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는 사업
-이번 지원사업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홍보용 콘텐츠 제작 등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이와 동시에 플랫폼 수수료 및 리워드 제작비 지원 등의 자금지원을 함으로써 선정기업의 부담은 낮추고, 크라우드펀딩의 성공률은 높였다.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성황리에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니어/장애인/유기동물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한 20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5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예정
[기타관련 정보]
ㅇ2019제1차 협동조합 제도개선 토론회
-서울시 협동조합 활성화 조례 평가 및 개선방안
-4월24일 수요일 오후2시~5시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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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사회주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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