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6일 시민일보 기사>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서울시와 영등포도시재생센터 주최, 사회적기업 안테나 주관으로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4주에 걸쳐 도시재생 CRC 모델 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자인콜라주워크숍 ‘어반 메이커 문래(이하 ’워크숍‘)’가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문래지역 철강 산업 종사자와 청년, 예술인이 함께 지역의 이슈와 대안을 모색하였으며, ‘지역 자원 활용’, ‘지역문제 해결’ 등 지역재생의 주체가 되는 지역재생기업(Community Regeneration Coporation, 이하 ‘CRC’) 모델을 도출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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