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7월23일 기사]
LH와 HUG는 보증요건, 요율, 한도 등 신청 문턱을 낮춘 사회임대주택 맞춤형 보증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LH의 매입 확약과 HUG의 보증을 담보로 사업비의 90%까지 대출해주기로 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80722/91167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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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7월23일 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2016061897295
(요약)
협약은행은 LH의 매입확약과 HUG의 보증을 담보로 사회적 경제주체에 사업비의 90%까지 대출금을 지원하게 된다. 대출금리는 CD연동제(기준금리+가산금리)로 운영하며, 대출기간은 보증기간과 동일한 15년간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른 첫 사업 대상지는 LH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안산지역자활센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수원조원 토지임대부 사회임대주택 시범사업'이다. 대지면적 1677㎡로, 사회임대주택 45~88호를 건설할 예정이며, 주택도시기금 및 민간 건설자금을 융자 받아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