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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만족도 100점, 아파트 입구부터 '우리집' 같아요"
"미혼자들 모여 실버타운 살아도 좋겠다 싶어요"
"생활고에 낙향할 뻔... '창공' 덕에 다시 날아올랐죠"
"서로 존중하는 쉐어하우스, 독립성 강한 MZ세대에 딱이죠"
"'사는 집' 생겨, 쫓겨날 걱정 없어 마음 편해요"
"우울증도 스토킹도 해결해주는 우리집... 고향 집보다 편해요"
"사회주택서 살며 일하며... 어울려 사는 재미 알았죠"
"너무 오고 싶었던 집, 눈뜰 때마다 황홀"
"'치매' 아버지, 챙겨준 이웃들께 감사"
"저는 '핵인싸', 사회주택만 두 번째 살아요."